[지호 예방접종] 뇌수막염, 로타 바이러스 접종하다

생후 68일째.

봄비가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리던 날.

지호군은 소아과에서 뇌수막염,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 주사를 맞고 울던 지호군은 

엄마가 입을 오물오물 하는 시늉을 하니

저도 모르게 입을 오물거리면서 경구용 로타바이러스 약제를 삼켜버렸다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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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로타바이러스는 가격이 4만원 가량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폐구균 접종은 2014년 5월부터 무료로 전환되는지라 시기를 살짝 미루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