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가 2014년 2월 20일 오후 12시에 태어났습니다. 제법 묵직한 3.6kg으로 건강히 나와준 녀석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네요.앞으로 이 녀석을 키워가며 생길 여러 일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아이를 두 팔로 안아보니 인생이 좀 더 실감이 나네요.첫 포옹의 감회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