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시점까지도 말 많고 탈도 많은 타이틀이고 나도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었다. ​ 중반까지는 개인적으로 게임에 몰입을 많이 했고, 분명 퀄리티는 괜찮았지만. 후반들어 여럿 중요 캐릭터에 대한 묘사나 스토리 진행이 빵꾸가 나면서 좀 괴로웠고... 이건 게임이고 트로피를 위한 퀘스트 항목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결국 엘리던 애비던 킬링 머신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플레이 하는 내내 힘들었다. 이건 파트1에서도 마찬가지. ​ 평판이야 어쨌든 아주 오래간만에 플스를 켜서 약 30시간 정도를 플레이하게 되었고 (붕괴 이벤트랑 겹치면서 좀 피곤...) 좀 더 진화된 그래픽으로 돌아온 캐릭터들과 배경묘사를 나름 즐겁게 플레이 했다. ​ 그래도 여론의 영향을 나름 받은 탓인지 디지털 예약 구매비용은 ..

선인 로테가 다시 돌아와서 지난번 수전운 4개의 불운을 잊고자 다시 한번 도전.. 네 일단 절반의 성공인가요? 중 부위 1, 하 부위 2개 먹고 수전운 1, 스카디 1, 티르 1... 김치가 1920개 있는데 월요일에 소원으로 상부위 획득 가능하겠군 ㅠㅠ 당분간은 과금 안하고 싶다 진짜;; 음머~ 이번 지름으로 다시 한번 플래티넘 자격이 연장되었다고;; ​ 3.9 최대 이벤트인 붕괴전기 결과물 헤어가 영 맘에 안듬. 의상 디자이너들이 고민이 많을듯. 노출은 하면 안되고 하면 검열 당하고;;;

확장 티켓 없이 8800 * 2회 질러서 시작. ​ 허르꾸이...떴다! 20연차에 떴네 ㅠ 나이스. 근데 이러면 왠지 좋은데 불안해진다. ​ 이제 정밀로 간다. 싸나이는 정밀. 정밀 티켓 7장 들고 시작. 빠득! 하부위 겨우 득. 아..근데 상부위랑 무기 스샷이 없네;; 쨌든 상부위랑 무기도 득. ​ 으득! 최후의 10연차에 중부위 득. 어쨌든 소원까지 안가고 상부위까지 3만3천 수정으로 종결... 처참한 스샷... 처참한 스샷2... ​ 그나마 확장이 빠르게 성공해서 선방했다. 역시 정밀은 천장이 없는만큼 쥐꼬리만치 확률이 높지만. 멘탈 무너지기 딱 좋다. ​ 이후... 인형의 추억은... 너무 처참해서 패스. 20마넌 쓰고 3성 달성 ㅠㅠ

이라 쓰고 호구짓(돈지랄)이라 읽는다. 자세한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한다.